탕수육을 먹고 싶은 날 일상

용산에 나왔고, 삼각지에 왔고

그럼 남은 건 명화원에 가는 것밖에 없죠!

탕수육에서 가장 취향인 가게라서 갈 일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거에 주의
헉헉 탕수육이다 탕수육

명화원의 특징은 찹쌀을 써서 쫄깃쫄깃한 느낌이 나는 식감입니다.

푹신 쫄깃한 느낌의 탕수육을 간장을 찍어서 먹으면 텐션이 쭉쭉 오르죠.
사실 혼자서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못 먹을 것도 없습니다.

왜냐면 이 날을 위해서 점심을 굶었거든요!

...평소에도 잘 안 먹지만...
일본에서도 탕수육은 酢豚라고 해서 중국집 단골 메뉴이기도 하고

또한 이 메뉴가 중국집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메뉴라고도 합니다. (옛날 군만두마냥)

물론 최근 한국에서 탕수육은 그냥 중화반점에서는 공장제 탕수육이 되어버린 것 같고

제대로 하는 집을 찾기 힘들어졌지만...


어쩄건 결론은 탕수육이 뱃속에서 불어나서 배가 터질 것 같습니다 (...)

사람살려

덧글

  • 날림 2018/01/25 23:08 # 답글

    확실히 요즘 탕수육은 어딜가나 비슷한 것이 양산형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8/01/29 22:36 #

    공장제 만두랑 비슷한 거죠. 튀김 자체를 그냥 냉동으로 납품받아 튀겨버리니.
  • 신거123 2018/01/25 23:11 # 답글

    탕수육 츄릅~!
  • 남두비겁성 2018/01/29 22:36 #

    천하일미!
  • sia06 2018/01/26 21:08 # 답글

    탕수육 정말 잘 하는곳에서 먹어보고 싶네요.

    동네 중국집들만 주로 먹다보니 ㅠㅠ
  • 남두비겁성 2018/01/29 22:37 #

    사실 동네 중국집 탕수육도 부은 걸 볶아서 먹으면 진미죠.
  • 비타 2018/01/28 20:31 # 답글

    오랜 기간영업하는 집들이 대부분 맛있는곳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만...탕수육 땡기네요.
  • 남두비겁성 2018/01/29 22:37 #

    실은 가게 앞에도 화교가 하는 화상이 있어서 탕수육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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