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모독에는 생명의 모독으로 취미생활

퍼스트퀸 4를 오랜만에 손대봤습니다.

이 게임은 이제 숨겨진 요소까지 죄다 파악하고 있어서 눈감고도 할 수 있는 지경이라...

살짝 다른 재미를 끼얹었습니다.

그건 바로 아군 일반병사를 죄다 언데드나 유령, 악마종으로 개조하는 거죠 (...)

좀비, 스켈레톤, 데몬, 고스트, 사신 등으로 구성된 악마의 집단...

애초에 바르시아에 대항하는 논리 중 하나가 '골렘 따위를 쓰는 신을 거스르는 자들'

이란 건데 이래서는 별반 차이도 없잖아...

게다가 멀쩡히 무명용사이던 애들을 죄다 개조해서 이렇게 만들어버렸으니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천벌을
뭐 천벌은 둘째치고 레벨노가다 (...)

호수의 북쪽 맵에서 달팽이를 쳐잡는게 고속 레벨업의 지름길이죠.
만화보면서 하다가 한 명이 비명횡사한 건 안비밀

꺼내서 써 보니까 마법을 쓸 수 있는 고스트가 가장 유용한 것 같습니다.
어쨌건 노가다 좀 뛰면 팀파워 3만까지도 갈 수 있는 고급 인력(?)들이니...

적당히 키워서 제비검 채우고 바람속성 넣어서 그리폰이나 막아야할듯
지금은 벨더성에서 함락을 미루고 밀려나오는 적 병력을 단일부대로 막고 있습니다.

최고의 수련은 어디까지나 실전이니까요.


다음엔 또 어떤 변태같은(...) 부대를 구성해볼까...

덧글

  • 냉동만두 2018/02/14 20:23 # 삭제 답글

    해골로 만드는 것 까지는 어디서 본거같은데 다른 언데드도 가능했었군요.
    역시 희대의 명작
  • 네피테아 2018/02/15 15:13 # 답글

    종족이 너무 많다고 파티에도 안 끼워주는 나쁜 인종차별 게임......아, 아니, 전 이런 오래된 게임 모릅니다,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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