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한국에서 1st 라이브의 재상영회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떠들썩했지만,
태국 방콕에선 태국 센터로 뽑힌 하나마루의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즉 킹쨩이 갔었습니다!
애니메이트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지고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를 했다네요...부럽다 젠장
어쨌건 그런 킹쨩에게 팬들이 마련한 깜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빠밤
바로 어레인지가 된 버전이긴 하지만, 월드 센터 복장을 선물받은 거죠!
당연한 듯 입어서 인증해주었습니다!
이걸로 한국에서 시작된 옷 선물이 중국, 대만에서도 이어지고
팬미팅은 아니지만 태국에서도 이어지게 된 셈입니다.

이 아름다운(?) 전통을 확립한 게 한국이라니 왠지 펄럽하고 싶어지는군요...
사실 처음 시작했던 후리링이 참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받은 선물의 당일 인증 & 바로 확인하고 기꺼이 입어준 것
몇 번을 생각해도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 전통이 이렇게 아름답게 자리잡으니 더더욱...흑흑 사랑해요 한쎈님
그러니까 킹쨩처럼 한국 애니메이트를 통해서 좀 와주시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그럼 이 시점에서-
아이컁 영국보내기 운동
리캬코 독일보내기 운동
이라도 해야하는 건가 (...)
그거보다는 아리샤가 싱가포르 가는 게 더 가능성이 있겠네요...
덧글
전통복들이 다 잘어울리는..
역시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어...!!
이제 다섯명 남았어요..
뭐 건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