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가장 놀랍고 즐거웠던 건 네소 콜라보 카페가 있던 세가 3호점입니다.
뭐가 놀라웠느냐 하면...

순간 시간을 되돌린줄 알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1층에 아쿠아와 함께 잔뜩 있더란 말이죠!

그리고 헛되이 돈을 날리고 있었고 (...)
하지만 이 날은 축제니까 폭파된 돈도 나름 축제를 즐긴 게 될거에요.
그렇지요?
그렇다고 해줘요 (...)

하지만 잊지 않고 있으면 언젠가 다시 좋은 때도 옵니다.
이제 곧 더 좋은 때가 올 것 같네요.
해피버스데이 우미!
나의 세계를 넓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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